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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추천 동물원・수족관 10선!

도쿄에는 다양한 동물원과 수족관이 있으며, 각기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도쿄 관광 시 꼭 방문하고 싶은 추천 동물원과 수족관을 소개한다! 도쿄의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주변 지역에 공원이나 쇼핑몰 등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광 후에도 인근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쇼핑이나 공원 산책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재된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설에 따라 사전 예약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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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동물원은 1882년에 개원한 일본 최초의 동물원으로 우에노 공원 내에 있다. 약 300종, 3,000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우에노 동물원의 큰 특징은 두 가지. 첫 번째는 자이언트 팬더를 사육 전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에서 자이언트 팬더가 사육되고 있는 곳은 3곳 밖에 없기 때문에 팬더를 보기 위해 우에노 동물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두 번째 특징은 동물원이 위치한 우에노 공원 내에는 우에노 도쇼구(上野東照宮)를 비롯한 역사적 건축물 및 기타 관광 명소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미술관을 비롯해 스타벅스 등의 카페도 있어 동물원을 즐긴 후에도 주변 명소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데이트나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니, 동물원과 함께 꼭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공식사이트:https://www.tokyo-zoo.net/english/ueno/index.html

우에노 공원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께

도쿄도 다마 동물 공원

다마 동물공원은 도쿄에서도 자연이 풍부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후 우에노 동물원의 입장객이 증가함에 따라 제2의 우에노 동물원 구상으로 1958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재 약 3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울타리가 없는 것을 관람의 기본으로 삼은 일본 최초의 동물원으로, 50ha가 넘는 부지에는 일본 국내에서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과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을 보고 싶다면 다마 동물공원이 최적이다!

공식사이트:https://www.tokyo-zoo.net/english/tama/index.html

히노톤톤 동물원 (하네무라시 동물공원)

하무라시 동물공원은 1978년에 개원했다. 큰 동물원은 아니지만, 어린아이들이 돌아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로 휴일이 되면 많은 가족들로 북적이는 아늑한 동물공원이다.

기니피그, 병아리 등 동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세계 동화를 테마로 한 독특한 전시도 매력 중 하나다. 계절별 이벤트와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수시로 열린다.

공식사이트:https://hamurazoo.jp/

에도가와구 자연동물원

오글로 프레리 도그

공원 내 만남의 코너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등 작은 동물들을 만져볼 수 있다. 또한 염소나 양은 공간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유분방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약 60여 종의 희귀한 동물들이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근처에 오면 꼭 들러보고 싶은 명소 중 하나로 추천한다.

공식사이트:https://www.edogawa-kankyozaidan.jp/zoo/

이노카시라 자연문화원

이노카시라 온시 공원의 한 구석에 위치한 1942년 개원한 유서 깊은 자연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야생동물과 식물, 물새와 양서류, 어류가 자연환경에서 서식하고 있어 이노카시라 공원의 사계절의 경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니피그, 다람쥐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이 많고, 놀이기구와 조각원도 있어 하루 종일 느긋하게 놀 수 있다.

공식사이트:https://www.tokyo-zoo.net/english/ino/index.html

스미다 수족관

펭귄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바로 아래에 있는 스미다 수족관은 포토제닉한 공간과 펭귄, 청개구리 등 독특한 전시 방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시설이다. 완전 실내이기 때문에 비오는 날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추천하며, 규모도 크지 않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일반 수족관과는 조금 다르게 생물들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그 생태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특히 볼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펭귄 존이다! 수량이 약 350톤에 달하는 실내 개방형 수영장에서 수많은 마젤란 펭귄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어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수족관에서는 드물게 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의자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음료 한 잔을 마시며 천천히 수조를 바라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이다.

공식사이트:https://www.sumida-aquarium.com/en/index.html

시나가와 수족관

돌고래 쇼

시나가와 수족관은 바다와 강과의 ‘만남’을 테마로 한 수족관으로, 1991년 시나가와 구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개관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대어, 해파리 등의 수중 동물은 물론 돌고래, 바다사자, 펭귄, 수달 등 물가에 사는 귀여운 생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시나가와구 중에서도 남쪽에 위치하며, 시나가와역에서 게이큐 본선 쿠리하마행으로 6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모리 해안역이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바비큐, 자전거 타기 등 다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광대한 종합공원 ‘시나가와 구민공원’ 내에 있는 수족관이다.

수족관 관람을 즐긴 후에는 공원에서 몸을 움직여 놀거나 도시락을 펼쳐 피크닉 기분을 만끽하는 등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공식사이트:https://www.aquarium.gr.jp/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

젤리 피쉬 크럼블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는 생물과 소리, 빛, 영상이 융합된 최첨단 수족관이다.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는 박력 넘치는 돌고래 공연과 관내에 펼쳐지는 포토제닉한 공간이 인기다.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는 도쿄의 대표적인 오피스 거리인 시나가와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다. 시나가와에 있는 시티 호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 병설되어 있으며, 2층 규모의 시설 내에는 다이내믹한 어트랙션과 돌고래 쇼 무대가 있어 실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공간이다.

공식사이트:https://www.aqua-park.jp/en/aqua/index.html

선샤인 수족관

하늘의 펭귄

도심 한복판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전망대, 쇼핑센터, 오피스, 이벤트 공간, 레스토랑, 호텔, 박물관, 극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된 복합상업시설 ‘선샤인시티’. 그 중 하나가 건물 옥상에 펼쳐진 ‘선샤인 수족관’이다. 관내에는 ‘하늘의 여행’, ‘물가의 여행’, ‘바다의 여행’의 세 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하늘과 가까운 공간에서 바다 생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물의 세계에서 힐링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JR과 지하철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것도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1978년 개관 이래로 크리오네, 덴키나기 등 희귀한 바다 생물을 소개하는 등 매력 넘치는 전시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최초로 산호초가 서식하는 해역의 환경을 수조로 재현한 것도 선샤인 수족관이다. 또한, 맨붕이나 가오리 같은 대형 수생동물은 물론 개구리, 뱀, 거북이, 포유류 등 물가에 사는 생물까지 서식지에 최대한 가까운 환경을 재현한 형태로 사육되고 있다.

공식사이트:https://sunshinecity.jp/en/aquarium/

葛西臨海水族園

아쿠아 시어터

1989년에 개원한 가사이 임해수족원은 도쿄도 에도가와구에 있는 도쿄만에 면한 가사이 임해공원 내에 있는 수족관이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의 바다에서 온 희귀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아쿠아 시어터’다. 2,200톤의 도넛형 수조를 헤엄치는 참치 떼를 볼 수 있다. 큰 수조 속을 엄청난 속도로 헤엄치는 참치들의 모습은 압권이다!

또한 일본 최대 규모라는 펭귄 코너는 펭귄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인기다.

공식사이트:https://www.tokyo-zoo.net/english/kasai/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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