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비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대형 상업시설 7곳을 엄선했다. 실내에서 쇼핑, 레저, 미식 체험 등 방문할 가치가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갑작스러운 비도 괜찮다. 알찬 시간을 보내자!
도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는 히비야역과 직결된 약 60여 개의 상점과 레스토랑, 영화관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지하 1층에 있는 HIBIYA FOOD HALL에는 뉴욕의 세련된 바(Bar)에 온 듯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간편하게 술을 즐길 수 있는 가게가 여러 곳 입점해 있다.
HIBIYA CENTRAL MARKET은 마치 일본의 옛 상점가 같은 분위기로 이자카야, 의류점, 서점 등이 밀집해 있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GINZA SIX
GINZA SIX는 긴자 롯초메에 위치한 긴자 지역 최대 규모의 쇼핑 시설이다. 매장 구성도 고급스러움이 넘쳐나 쇼핑에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브랜드도 많으며, 일본 품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한 차원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메트로 긴자역, 히가시긴자역에서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GINZA SIX B2F로 바로 연결되므로 비에 젖지 않고 갈 수 있다.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Tokyo Midtown Yaesu)는 JR 도쿄역 지하와 직결되는 대형 복합 빌딩이다. 일본의 고품질 상품과 전통 공예품이 다수 입점해 있다.
미식가라면 프리시트에서 자유롭게 먹고 마실 수 있는 푸드코트 야에스 퍼블릭을 주목하자. 와인과 수제 맥주, 물론 일식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서서 먹는 초밥집도 인기다.
도쿄 소라마치
도쿄도 스미다구에 위치한 도쿄 소라마치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도쿄 스카이트리 바로 아래에 있는 대형 상업시설이다. 최첨단과 번화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번화가를 테마로 한 공간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쇼핑, 먹거리, 식품 샘플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쿄 스카이트리에 오르거나 수족관, 천문관도 즐길 수 있어 비오는 날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자부다이 힐스
아자부다이 힐즈는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가미야초역과 직결된 콤팩트 시티다. 녹색으로 둘러싸인 도시 전체에 약 150여 개의 점포가 모여 있다.
많은 일본인이 주목하는 맛집과 상점, 지도가 없는 박물관인 ‘팀 라보 보들레르’도 이곳에 입점해 있다. 비오는 날이야말로 일본의 최첨단 상업시설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 인접하여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다양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영화관도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층에 있는 ‘도쿄 라멘 고쿠기칸 마이’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6곳의 명점이 모여 있다. 오리지널 메뉴도 맛볼 수 있어 인기 있는 미식가 존이다.
타카시마야 타임즈 스퀘어
신주쿠에 있을 때 갑자기 비가 오면 이곳으로 오세요. 타카시마야 타임즈 스퀘어는 패션과 잡화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평일에 일시적으로라도 비가 올 경우, 대상 점포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점포에 확인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