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Lab Borderless: 도쿄 아자부다이 힐즈에 새로 오픈! 디지털 작품 탐험, 티켓 가격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엡손 팀랩 보더리스란 무엇일까요?

오다이바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개장 후 1년 만에 약 23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은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Epson TeamLab Borderless”가 2024년 2월 9일 아자부다이 힐즈로 이전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팀랩 보더리스는 작품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미치는 ‘지도가 없는 미술관’으로, 방문객들은 ‘경계 없는 디지털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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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 있던 팀랩 보더리스가 2/9에 아자부다이 힐즈로 이전 오픈 🫧 편집부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티켓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하세요 🎫👀 #도쿄산책 #도쿄산책편집부 #팀랩 #팀랩보더리스 #아자부다이힐즈 #도쿄나들이스팟 #최신스팟 #도쿄데이트스팟

입구

팀랩 보더리스는 입구부터 흥미로운 예술 작품이 있습니다! 입구를 약간 떨어진 특정 지점에서 보면 “teamLab★Borderless”라는 단어가 3차원으로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입장하기 전부터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흥미로운 메커니즘입니다.

접수 절차를 완료하면 접수 데스크 옆에 무료 보관함이 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짐을 맡기세요!

보더리스 월드: 작품이 움직여 자유롭게 형성됩니다.

이번에는 작품을 완전히 경험하기 위해 미술관 전체를 탐험했습니다. 팀랩 보더리스는 ‘지도가 없는 미술관’이기 때문에 같은 장소로 반복해서 돌아가는 자신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은 방에서 방으로 유동적으로 이동하며 경계가 없습니다. 그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고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혼합되고 변형됩니다.

수많은 작품 중에서 제가 주목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거대한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이 장소에서 주목할 점은 사람들이 모이는 바위 위의 물 입자의 우주입니다. 이 작품은 만졌을 때 물의 흐름을 나타내는 선을 변경하고 바위에 서서 폭포처럼 보이게 하거나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소용돌이를 만드는 등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작품 Flowers and People, Cannot be Controlled but Live Together – A Whole Year per Hour는 다양한 계절의 꽃이 천천히 피고 지는 반복을 나타냅니다. Flutter of Butterflies Beyond Borders에서는 벽과 발을 만지는 손에서 나비가 태어나 함께 모여 공간을 날아다닙니다.

꽃과 나비가 더욱 돋보이므로 흰색 옷을 입으면 두 작품 모두 사진이 더 잘 나올 것입니다✨

Infinite Crystal World라는 이 작품은 도요스에 있는 teamLab Planets TOKYO의 인기 시리즈의 일부로, 무한한 빛 점 세트가 펼쳐져 있습니다. TeamLab 앱을 사용하여 빛을 조작할 수도 있으므로 꼭 참여하십시오!

Life is an Ephemeral Light that Blooms in the Dark는 붉은 꽃이 영원한 순환 속에서 태어나고 죽는 것처럼 보이는 작품입니다. Black Waves: Born in the Darkness, Return to the Darkness는 선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파도가 생명처럼 움직여 보는 사람에게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두 작품이 섞이는 순간도 아름답습니다. 이 작품을 촬영한 공간은 공중에 떠 있는 수많은 사각형 유리 물체로 가득 차 있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이상한 감각을 줍니다.

Light Sculpture – Flow Series

이 시리즈 작품은 빛이 지속적으로 바깥쪽으로 흐르는 것이 특징이며 몰입형 경험을 선사합니다. 소리에 반응하여 빛은 흰색, 빨간색, 보라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환되어 빛에 둘러싸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Bubble Universe / Microcosmoses

수많은 빛의 구체로 가득 찬 두 개의 공간이 있습니다.

Bubble Universe: Physical Light, Bubbles of Light, Wobbling Light, and Environmental Light – One Stroke는 여러 개의 매달린 구체, 물질적 실체가 있는 빛, 비눗방울처럼 크고 강한 빛, 젤리 덩어리처럼 거대하고 약한 빛, 주변 환경에서 생성된 빛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구체는 360도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흰색, 주황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을 방출합니다. 구체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행하십시오!

작품 Microcosmoses – Wobbling Light는 깊이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된 공간에서 수많은 빛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작품입니다. 광대한 우주와 같은 공간과 유사합니다.

EN TEA HOUSE: 차에서 꽃이 피는 카페

이곳은 차에서 꽃이 피고 아이스크림에서 나무가 태어나는 찻집입니다. 차가 있는 한 꽃은 끝없이 피어나므로 사진 촬영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미각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니 꼭 들러보세요.

Sketch Ocean: 그려진 물고기가 헤엄치는 곳

방문객은 종이에 물고기 그림을 그리고 그림이 살아 움직여 눈앞의 바다 공간에서 헤엄치도록 초대됩니다. 헤엄치는 물고기를 만지면 모두 한 번에 흩어집니다. 미끼 가방을 만져서 실제 바다처럼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기능은 물고기가 방을 떠나 미술관을 헤엄쳐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 대화형 경험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