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리 타운에 있는 플라네타륨 ‘코니카 미놀타 플라네타륨 천공’. 커플에게 딱 맞는 호화로운 소파석 등도 있어 최고의 릴랙스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빛과 소리의 연출과 아로마 연출의 힐링 프로그램도 있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신감각의 플라네타륨이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스카이트리 플라네타륨은 상영 작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보고 싶은 작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도쿄 관광의 필수 코스인 오다이바는 해안가의 개방감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커플들에게 인기 있는 오다이바 지역이다. 그런 오다이바 지역에 있는 도쿄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오다이바 해변 공원은 도쿄에 오면 꼭 들러야 할 명소다.
워터프론트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낮의 풍경도 멋지지만, 특히 일몰 시간대의 분위기는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다. 주황색으로 물드는 공원의 풍경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밤이 되면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 타워 등이 라이트업되어 도쿄에서 손꼽히는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도쿄 관광 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 오미쿠지 등을 뽑아 운세를 점치거나 나카미세 거리에서 만두 등을 먹거나 기념품을 사는 등 즐길 수 있다. 커플끼리 인력거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밤에는 라이트업이 되어 더욱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일본의 전통을 느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해 보세요.
플라네타리움 BAR는 시로가네다이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바와 플라네타리움이 융합된 공간이다. 시로가네다이에서 보이는 야경과 더불어 천장에 500만 개의 별빛이 비춰지는 로맨틱한 공간에서 밤하늘의 별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기념일이나 데이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환상적인 공간을 만끽해보자. 매장 안은 상당히 어두우니 걸을 때나 음료를 마실 때 주의하자.
연인들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이노카시라 온시 공원은 기치조지역, 미타카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공원이다. 많은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하거나 보트를 타는 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부지 내에는 동물원도 있어 추천한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공원이다.
2019년에 오픈한 시부야역 직결 & 바로 위에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 타워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지상 47층 높이의 타워 안에는 쇼핑 명소와 레스토랑, 커뮤니티 공간, 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건물 옥상에 있는 전망 시설 ‘시부야 스카이’이다. 시부야 최고봉인 지상 약 230m, 일본 최대 규모의 옥상 전망 공간인 약 2,500평방미터의 전망대에서 후지산,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등 도쿄의 명소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시부야 스카이는 14층~45층의 상승 공간 ‘SKY GATE(스카이 게이트)’, 46층의 실내 전망 회랑 ‘SKY GALLERY(스카이 갤러리)’, 46층에서 더 위로 올라간 옥상 전망 공간 ‘SKY STAGE(스카이 스테이지)’의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최상층 옥상 전망공간 스카이스테이지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유리벽 한 장만 가로막고 있어 온몸으로 도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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