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놓칠 수 없는 즐거운 장소가 가득하다! 이 페이지에서는 부엉이를 만날 수 있는 동물 카페부터 눈길을 끄는 전시가 가득한 박물관, 일본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까지, 가슴 설레는 장소 6곳을 선정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도쿄의 즐거운 매력을 탐험해 보자!
갑옷은 병사들이 전투 시 착용하는 일본의 전통 갑옷으로, 그 아름다움과 풍부한 색채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무사의 권력과 기술의 발전이 반영된 이 장비들은 단철, 가죽, 칠공예, 금세공, 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공예품이나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 갑옷.
사무라이아머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무사들이 사용했던 갑옷을 장인이 충실하게 재현한 갑옷을 체험할 수 있다! 원하는 갑옷을 골라 입어보고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사무라이의 기분을 꼭 느껴보세요.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지브리 팬들에게는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 스튜디오 지브리의 창시자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관장을 맡고 있으며, 지브리 작품과 관련된 전시물과 장치들이 모여 있다. 지브리 영화 속에 빠져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지브리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건물 디자인도 독특하고, 안내 표지판조차도 예술로 가득 차 있다. 장난기 넘치는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은 지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이다. 입장권은 날짜 및 시간 지정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지브리 미술관 창구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10 Cool Spots You Must Visit in TokyoExplore Tokyo's unique cultural experiences! This page is dedicated to introducing you to some of Tokyo's coolest spots. From art to accommodations to entert…
츠키지 시장의 ‘장내’ 시장은 2018년 기능 이전으로 도요스(豊洲)로 이전했지만, 츠키지 장외시장은 여전히 츠키지에 건재하다! 츠키지 장외시장은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 가공식품이 즐비한 것은 물론, 레스토랑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이 모여 있는 일본의 ‘음식의 거리’이다.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이곳은 그야말로 음식의 보물창고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하는 가게도 많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로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오다이바에서 개관 1년 만에 약 23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을 이룬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엡손 팀랩 보더리스’가 2024년 2월 9일 ‘아자부다이 힐즈’로 이전 오픈했다. 팀랩 보더레스는 ‘지도 없는 박물관’으로 작품과 작품이 서로 섞여 경계가 없는 디지털 아트 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화제의 장소이다. 전시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상설로 운영된다고 하니 도쿄 관광 시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