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도쿄의 즐거운 명소 6곳

도쿄에는 놓칠 수 없는 즐거운 장소가 가득하다! 이 페이지에서는 부엉이를 만날 수 있는 동물 카페부터 눈길을 끄는 전시가 가득한 박물관, 일본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까지, 가슴 설레는 장소 6곳을 선정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도쿄의 즐거운 매력을 탐험해 보자!

게재된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

TOC

올빼미 카페 도쿄 아키바후로우

올빼미 이미지 이미지

아키하바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아키바 올빼미’는 많은 올빼미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형 동물 카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부터 가장 큰 종까지 약 40마리의 올빼미가 매장 곳곳에 있다.

올빼미 카페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즐길 수 있고, 올빼미를 부드럽게 만져보거나 팔에 올려놓을 수도 있다.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공식사이트:https://akiba2960.com/

사무라이아머 포토 스튜디오

이미지 이미지

갑옷은 병사들이 전투 시 착용하는 일본의 전통 갑옷으로, 그 아름다움과 풍부한 색채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무사의 권력과 기술의 발전이 반영된 이 장비들은 단철, 가죽, 칠공예, 금세공, 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공예품이나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 갑옷.

사무라이아머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무사들이 사용했던 갑옷을 장인이 충실하게 재현한 갑옷을 체험할 수 있다! 원하는 갑옷을 골라 입어보고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사무라이의 기분을 꼭 느껴보세요.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공식사이트:http://samurai.bz/en/index.html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팬들에게는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 스튜디오 지브리의 창시자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관장을 맡고 있으며, 지브리 작품과 관련된 전시물과 장치들이 모여 있다. 지브리 영화 속에 빠져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지브리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건물 디자인도 독특하고, 안내 표지판조차도 예술로 가득 차 있다. 장난기 넘치는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은 지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이다. 입장권은 날짜 및 시간 지정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지브리 미술관 창구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공식사이트:https://www.ghibli-museum.jp/en/

츠키지 장외시장

츠키지 시장의 ‘장내’ 시장은 2018년 기능 이전으로 도요스(豊洲)로 이전했지만, 츠키지 장외시장은 여전히 츠키지에 건재하다! 츠키지 장외시장은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 가공식품이 즐비한 것은 물론, 레스토랑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이 모여 있는 일본의 ‘음식의 거리’이다.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이곳은 그야말로 음식의 보물창고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하는 가게도 많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로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공식사이트:https://www.tsukiji.or.jp/english/

팀랩 보더리스 아자부다이 힐스

오다이바에서 개관 1년 만에 약 23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을 이룬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엡손 팀랩 보더리스’가 2024년 2월 9일 ‘아자부다이 힐즈’로 이전 오픈했다. 팀랩 보더레스는 ‘지도 없는 박물관’으로 작품과 작품이 서로 섞여 경계가 없는 디지털 아트 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화제의 장소이다. 전시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상설로 운영된다고 하니 도쿄 관광 시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식사이트:https://www.teamlab.art/e/borderless-azabudai/

팀랩 플래닛 TOKYO DMM 토요스

팀랩 플래닛 TOKYO DMM은 오감으로 느끼는 디지털 아트를 즐길 수 있는 팀랩 전용 시설로,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쿄의 만안 지역 토요스에 한정 오픈한다.

큰 건물 안에는 각기 다른 재미와 특징이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차례대로 돌아보는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내부는 통로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하고 미로처럼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두근두근 설레는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공식사이트:https://www.teamlab.art/e/planets/

Let's share this post!
TOC
閉じ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