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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홋카이도에서 해야 할 일 베스트 8

모처럼의 관광이라면 그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것, 그 시기에만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여행 일정에 포함시키고 싶을 것이다.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해 홋카이도의 6월의 상황과 이벤트, 추천 명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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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홋카이도에 대하여

기온

6월의 홋카이도는 기온이 서서히 상승해 한낮에는 비교적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기후가 된다. 평균 기온은 약 17도에서 20도 정도로 남부보다 북부가 조금 더 시원한 편이다. 밤이나 이른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할 수 있으므로 얇은 재킷이나 긴팔 옷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습도가 낮고 맑은 날이 많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이벤트

6월의 홋카이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열리는데, 6월 중순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홋카이도 신궁제(삿포로 마츠리)가 개최되어 가마 행렬과 노점상 등이 시내를 활기차게 만든다. 자연을 느끼며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다양한 꽃이 만발한 자연공원과 정원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여행

6월의 홋카이도는 관광하기 가장 좋은 계절 중 하나로, 홋카이도의 웅장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후라노와 비에이 등 자연이 풍부한 지역 관광을 추천한다. 또한, 홋카이도 각지에서 해산물과 현지 야채를 사용한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액티비티로는 하이킹, 사이클링, 카누 등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6월의 패션

6월의 홋카이도 여행 패션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레이어드 스타일을 추천한다. 낮에는 티셔츠에 긴팔 셔츠나 가디건을 입는 것이 좋다. 밤이나 이른 아침 외출 시에는 얇은 재킷이나 봄 코트를 입는 것이 좋다. 햇볕에 대비하여 모자나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홋카이도의 기후에 맞는 옷차림으로 쾌적한 여행을 즐겨보자.

장엄한 대지에서 꽃을 즐기다

6월의 홋카이도는 형형색색의 꽃밭이 펼쳐지는 계절이다. 다양한 꽃들이 제철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홋카이도의 장엄한 풍경과 함께 마음이 편안해지는 꽃향기에 둘러싸여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절경을 즐겨보자.

꽃이 피는 시기 및 이벤트 개최 시기는 참고용입니다. 그 해의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바자쿠라 폭포 위 공원

시바자쿠라 폭포 위 공원

5월 초순부터 6월 초순경까지 공원 부지 전체에 펼쳐진 잔디 자쿠라가 매년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기간 중에는 시바자쿠라 축제가 개최되며, 헬리콥터 유람 비행도 진행된다.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시바자쿠라는 마치 핑크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하다. 시바자쿠라의 달콤한 향기를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라노의 라벤더 밭

팜 토미타

자연이 풍부한 후라노・비에이 지역을 여행한다면 비가 적고 기온이 온화하여 쾌적한 6월과 7월의 초여름 시즌을 추천한다. 다양한 풀과 꽃이 만개하는 이 시기는 홋카이도의 대지가 아름답게 물든다.

‘팜 토미타’에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벤더 밭은 6월 하순부터 개장할 예정이며, 7월 중순부터 절정을 맞이한다. 라벤더 외에도 다양한 꽃이 만발한 매우 아름다운 관광농원이다.

꽃 축제 삿포로

삿포로 오도리 공원

플라워 페스타는 매년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다. 매년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모여 초여름의 삿포로 거리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행사로 인기가 높다. 꽃과 원예 관련 용품 판매 외에도 플라워 모뉴먼트의 전시와 콘테스트 등도 진행되어 활기찬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Editer

6월의 홋카이도는 비도 적고 날씨도 쾌청해서 살기 좋은 날씨다,
야외 행사에 참여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홋카이도의 여름을 알리는 축제

일본의 초여름인 6월은 축제와 이벤트 시즌인 여름을 향해 조금씩 도시가 활기를 띠는 시기다. 홋카이도에서도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라 야외에서 이벤트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홋카이도에서 6월에 개최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를 소개한다.

YOSAKOI 소란 축제

YOSAKOI 소란 축제

매년 6월에 개최되는 YOSAKOI 소란 축제는 고치현 요사코이 축제의 ‘나루코’와 홋카이도 민요 ‘소란부시’를 혼합하여 탄생한 축제이다. 국내외에서 약 3만 명이 참가하고, 약 200만 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대형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메인 행사장인 대거리 공원에서는 공연을 관람하는 것 외에도 직접 참여하거나 전국 각지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다.

홋카이도 신궁 예대제(삿포로 축제)

홋카이도 신궁

매년 6월 14일~16일에 개최되는 홋카이도 신궁 예제는 ‘삿포로 마츠리’라고도 불리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축제다. 형형색색의 역사적인 의상을 입은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가마와 함께 시내를 행진한다.

홋카이도의 제철을 즐길 수 있는 가게

홋카이도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식재료가 제철을 맞이한다. 6월은 연어, 가리비, 오징어, 멜론, 아스파라거스 등이 더욱 맛있어지는 시기이다. 현지 레스토랑과 시장에서는 이러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홋카이도의 풍부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하코다테 아침시장 맛의 제일

하코다테 아침 시장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2분, 하코다테 아침 시장 안에 있는 시장 식당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라멘, 정식, 덮밥 등 메뉴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6월이 제철인 오징어는 신선도가 뛰어나 하코다테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일품이다.

토미타 멜론 하우스

토미타 멜론 하우스

나카후라노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가게. 제철 멜론은 물론 멜론을 사용한 빵과 디저트 등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다. 근처에는 후라노의 라벤더 밭도 있으니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유바리 메로드

유바리 멜론

JR 신유바리역 옆에 있는 가게로 6월~8월이 제철인 유바리 멜론이 판매되고 있다. 관내에는 농산물 직매장이 병설되어 있어 제철 유바리 멜론을 비롯해 신선한 지역산 야채와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간식 판매도 하고 있다.

유바리 멜론 바움쿠헨은 유바리 메로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Editer

홋카이도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이다.
그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즐겨보세요!

홋카이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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