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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홋카이도에서 해야 할 일 베스트 5

여름의 홋카이도는 이 시기이기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풍경이 가득하다. 온화한 기후의 봄이 지나고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홋카이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홋카이도만의 여름 풍경을 꼭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여름 여행의 기후와 옷차림에 대한 설명부터 홋카이도의 여름에 꼭 가봐야 할 명소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홋카이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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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홋카이도

삿포로의 비어가든

기후

여름(6~8월)의 홋카이도는 습도가 낮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시원하고 여름에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온다. 다만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초여름인 6월 정도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이 많기 때문에 긴팔 옷이나 얇은 재킷이 있으면 편리하다.

볼거리

여름의 홋카이도는 자연이 살아 숨쉬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가 가득하다. 기온이 높아 야외 활동을 하고 싶어지는 여름은 홋카이도의 웅장한 자연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해산물도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중 하나다. 홋카이도 각지에서 개최되는 비어가든, 여름 축제, 불꽃놀이 등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패션

여름에 홋카이도를 방문할 때는 낮과 밤의 온도 차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에는 반팔 셔츠나 티셔츠, 반바지나 얇은 바지가 편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으므로 긴팔 셔츠나 얇은 스웨터, 가디건을 한 장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햇볕에 대비하여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걷기 편한 신발은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 필수품이다.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활동하기 편하고 기능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여름에 홋카이도에서 할 것들

풍부한 자연과 아웃도어 액티비티

홋카이도의 여름은 풍부한 자연과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유명하다. 여름은 홋카이도가 가진 자연의 매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여름에 특히 추천하는 3가지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카누와 래프팅

홋카이도의 여름에는 강이나 호수에서 즐기는 수상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홋카이도에는 다양한 지역에 강과 호수가 있어 카약과 카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지코쓰호나 굴샤로호에서는 고요한 호수에서 노를 저으며 주변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토카치강이나 비에이강 등에서의 래프팅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자연의 강과 호수의 시원한 물이 시원하고 더운 여름이기에 더욱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사이클링

사이클링

홋카이도의 광활한 자연은 사이클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가로운 풍경과 상쾌한 여름 바람을 느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크로스바이크나 로드바이크 등 본격적인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시내를 가볍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 있으니 이동 거리나 용도에 맞게 이용해보자.

하이킹

하이킹

좀 더 부담 없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하이킹은 어떨까. 홋카이도에는 여러 국립공원이 있으며, 여름은 하이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가미후라노초의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은 수준별 등산 코스가 있어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로프웨이도 있어 부담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이벤트와 축제

마코마나이 불꽃축제

홋카이도에서는 여름에 많은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삿포로의 비어가든, 하코다테의 항구 축제 등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에 따라서는 며칠간 열리는 것도 있고, 퍼레이드나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등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인다. 또한, 불꽃놀이도 각지에서 개최되어 홋카이도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여름이 제철 식재료

오징어 덮밥

홋카이도의 여름에는 맛있는 해산물과 야채가 많이 나온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성게로 알려진 리지리시마, 레이분지마산 성게가 제철을 맞이하고 하코다테의 명물인 스메오카가 특히 맛있어지는 것도 이 시기다. 신선한 오징어는 살아 있는 상태로 회를 떠서 제공되기도 한다.

유바리 멜론

또한, 더운 여름은 야채와 과일도 맛있어지는 시기다. 바비큐나 축제 포장마차의 단골 메뉴인 옥수수는 단맛이 뛰어나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또한 홋카이도의 명물인 멜론도 과즙이 넘쳐날 정도로 육즙이 풍부하다. 어느 식재료도 제철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이다.

서늘한 기후로 피서지로서의 매력

구시로 습원 국립공원

일본의 다른 지역이 무더위에 시달리는 동안 홋카이도는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가 지속된다. 이 때문에 피서지로서의 매력이 높아 여름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홋카이도 동쪽에 위치한 구시로(釧路)는 여름 평균 기온이 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몇 년 동안 홋카이도에서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기온이 상당히 높아지므로 자주 수분 보충과 휴식을 취하며 열사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홋카이도의 여름 밤하늘을 즐기다

비에이초 신에이노오카의 별이 빛나는 밤하늘

홋카이도의 여름은 낮의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풍부하다. 특히 인적이 드문 시골 지역에서는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밤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지역은 자연이 풍부하고, 캠핑장에서 별을 볼 수 있어 별을 관찰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6월의 홋카이도

6월의 홋카이도는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고 낮에는 비교적 쾌적한 기후가 되는 시기다. 지역 축제가 열리거나 꽃과 풀이 피기 시작해 아름다운 자연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7월의 홋카이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각종 축제가 열리고 야외 행사도 활발하게 열리는 시기이다. 홋카이도는 일본에서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이지만 30도를 넘는 날도 있기 때문에 더위 대책은 필수다.

8월의 홋카이도

홋카이도의 여름을 만끽하려면 웅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자연이 풍부한 홋카이도에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여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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