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오사카 관광: 나카노시마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 8선

오사카의 나카노시마 지역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미술관, 공원 등이 있어 오사카에서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그런 나카노시마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오사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TOC

나카노시마 공원

나카노시마 공원은 1891년 오사카시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공원이다. ‘오사카 녹지 백선’에도 선정된 녹음이 가득한 공원으로, 원내에서 강변으로 이어지는 나카노시마 녹도에는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다.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산책로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원내에는 약 310종 약 3,700그루로 구성된 나카노시마 장미원도 있는데, 절정 시기는 5월 상순~6월 상순과 10월 하순~11월 중순경이다.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느긋하게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국제미술관

국립국제미술관은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외관도 현대적이고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완전 지하형 미술관으로, 전시 공간은 지하 2층과 지하 3층에 있다. 세잔, 피카소 이후 해외 유명 작가와 일본 유명 작가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 외에도 기획전만 열리는 전시도 있으니 방문 시 꼭 확인해보자.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은 2022년 2월에 개관한 비교적 새로운 미술관이다. 소장품은 약 6000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일본과 해외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1층과 2층은 개방감 있는 로비 공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에 이어 국내 직영 2호점인 덴마크의 인테리어 숍 HAY도 함께 입점해 있다.

오사카부립 나카노시마 도서관

나카노시마 도서관은 중후하고 복고풍의 외관과 중앙 홀이 특징인 유서 깊은 도서관이다. 건물의 일부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2층에는 덴마크의 전통 가정식 요리인 ‘스뫼르브뢰드(Smørrebrød)’라는 오픈 샌드위치 전문점이 있어 디저트나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창가 자리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

오사카시립 동양도자미술관은 중국, 한국, 일본의 도자 역사를 총망라한 도자기 전문 박물관으로, 4,000여 점의 전시품 중 2점이 국보, 13점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시대에도 다양한工夫が凝らされており、年1~2回開催される企画展や特別展も見逃せません。

또한, 2024년 봄에 리뉴얼을 통해 입구 홀이 증축되었다. 유리로 된 개방적인 구조로 나카노시마의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가 되었습니다.

오사카시 중앙공회당

오사카시 중앙공회당은 나카노시마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다이쇼 시대에 만들어진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공회당으로, 서일본에서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이다. 오페라, 강연회, 학교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 다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관내 전시실과 자유관람 구역은 무료로 공개되어 귀중한 자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내부 문과 조명 등 디테일한 부분도 눈여겨볼 만하다.

밤에는 외관에 조명이 켜져 더욱 매력적인 중앙공회당을 즐길 수 있다.

적적塾(오가타 홍안 구가옥)

도쿠쥬쿠는 에도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의사이자 난학자인 오가타 홍안(緒方洪庵)이 개설한 사립학교다.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귀중한 건축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유료로 건물 내부와 정원을 견학할 수 있어 일본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키타하마 레트로 빌딩

2018년 개관 100주년을 맞이한 키타하마 레트로 빌딩징은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건물로, 아기자기한 서양식 건물이 특징이다.

영국풍의 앤티크 카페 ‘키타하마 레트로’는 케이크와 샌드위치, 홍차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가 인기이며, 2층 창문에서는 나카노시마 장미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오사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Let's share this post!
TOC
閉じ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