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20일 금요일, 오사카의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 내 도시 숲인 '우메키타의 숲(うめきたの森)' 개장을 기념하여 500대의 드론이 오사카역 앞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이번 공연은 드론 쇼 기획 및 운영 기업인 주식회사 REDCLIFF(레드클리프)가 담당합니다.
이번 쇼는 '녹지와 혁신의 융합'이라는 그랜드 그린 오사카의 테마를 구현하는 하룻밤 특별 공연입니다. '도시로, 숲이 돌아온다(都市に、森が還ってくる)'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지의 기억과 도시의 발전부터 숲의 재생,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서사를 밤하늘에 빛의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냅니다.
REDCLIFF는 그랜드 그린 오사카 내 혁신 시설인 JAM BASE에 오사카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같은 지역의 일원으로서 이번 개장 기념행사를 주관합니다.
오사카역 앞에 새로 열리는 '도시의 숲'
그랜드 그린 오사카는 '녹지와 혁신의 융합'을 테마로 '도시에서의 만남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모든 사람과 사회 전체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비전을 가진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우메키타의 숲은 프로젝트 내 우메키타 공원 노스 파크(북측 공원) 서쪽에 조성되고 있습니다. 2027년 봄경 예정된 전체 개장에 앞서, 2026년 11월 20일 금요일에 약 8,400㎡ 규모의 구역이 조기 개장합니다.
우메키타 지역은 과거 강물에 의해 운반된 토사가 쌓여 형성된 저지대로, 습지에서 농지로 변모해 온 역사가 있습니다. 이후 약 85년간 '우메다 화물역(梅田貨物駅)' 부지로 사용되던 이 땅이 새로운 도시의 숲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우메키타의 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복원하고 사람과 자연이 더 풍요로운 관계를 맺도록 돕는 '재생적(REGENERATIVE)' 공간을 지향합니다. 자생종을 포함한 식재와 수변 공간 개발을 통해 생태 네트워크를 재구축하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을 접하며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500대의 드론이 그리는 '도시로, 숲이 돌아온다'
기념 드론 쇼의 연출 콘셉트는 '도시로, 숲이 돌아온다'입니다. 과거의 자연을 단순히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대지가 쌓아온 역사를 계승하면서 자연과 사람, 도시가 이전보다 더 풍요로운 관계를 구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00대의 드론은 우메키타의 숲이 그리는 미래 비전을 전달합니다.
쇼는 '대지의 기억', '도시의 발전', '숲의 재생', '공존의 미래'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이 땅의 탄생과 깊이 연관된 물의 기억과 역사, 그리고 다시 자라나는 녹지를 빛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합니다.
애니메이션에는 그랜드 그린 오사카에서 실제로 서식이 확인된 새 '때까치(モズ)'도 등장합니다. 생물 다양성을 고려해 조성된 우메키타의 숲 환경을 상징하는 모티프로 밤하늘에 수놓아질 예정입니다.
오사카역 앞 도시 공간을 배경으로, 최첨단 드론 기술과 자연 회복을 향한 염원이 어우러진 하룻밤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JAM BASE 입주사로서 지역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REDCLIFF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서일본에서의 사업 확장 및 지역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25년 7월 1일, 그랜드 그린 오사카 내 혁신 시설인 JAM BASE에 오사카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JAM BASE는 기업, 스타트업, 대학, 지자체, 시민 등 폭넓은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사회적 구현, 비즈니스 도전 등을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이미 400개 기업과 1,8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분야의 플레이어 간 혁신 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입주사 중 하나인 REDCLIFF는 2026년 3월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내 드론 쇼를 시연하는 등 드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표현과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JAM BASE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REDCLIFF는 우메키타의 숲 개장을 기념하는 야외 드론 쇼를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REDCLIFF 대표이사 코멘트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오사카역 앞에 새로운 '도시의 숲'이 탄생하는 이 뜻깊은 순간에 같은 지역의 일원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의 드론 쇼에 이어, 다시 한번 오사카의 밤하늘을 수놓을 기회를 얻게 되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드론 쇼에서는 '도시로, 숲이 돌아온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밤하늘에 그려낼 것입니다. 그랜드 그린 오사카가 지향하는 '녹지와 혁신의 융합'을 우리만의 표현 방식으로 구체화하여, 관람하시는 모든 분께 새로운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식회사 REDCLIFF 대표이사 사사키 코메이(佐々木 孔明)
우메키타의 숲 개장 기념 드론 쇼 개요
- 일시: 2026년 11월 20일 금요일
- 공연 시간: 오후 6시 및 오후 8시 (총 2회, 각 약 15분간; 양 회차 내용 동일)
- 드론 대수: 500대
- 비행 장소: 우메키타 공원 사우스 파크(남측 공원) 상공
- 주요 관람 구역: 우메키타의 숲을 중심으로 한 우메키타 공원 노스 파크
- 입장료: 무료 (사전 등록이나 추첨 불필요)
- 주최: 그랜드 그린 오사카 개발사업자 JV9사(グラングリーン大阪開発事業者JV9社)
- 드론 쇼 제작 및 운영: 주식회사 REDCL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