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엑스 90주년 기념 해외 첫 전시회 대만 개최 발표 (2026년)

게시됨: 2025년 10월 22일
산엑스 90주년 기념 해외 첫 전시회 대만 개최 발표 (2026년)

산엑스 코퍼레이션(본사: 도쿄도 치요다구)은 산엑스 90주년 기념 전시회를 2026년 대만에서 해외 최초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시회 제목은 '산엑스 90주년 기념 전시회'입니다.

산엑스 캐릭터가 매우 인기가 많고 해외 진출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하는 대만이 이번 역사적인 첫 국제 전시회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시회 정보

국내에서는 '산엑스 90주년 우리 캐릭터 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약 3년간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창조한 산엑스의 90주년을 기념하는 첫 대규모 전시입니다. 해외 관객들과도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2026년 대만을 첫 국제 개최지로 선택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등 1,000여 개 이상의 캐릭터를 더 많은 해외 방문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대만 전시회를 위해 새로운 메인 비주얼이 제작되었으며, 대만 현지 음식을 들고 있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는 대만 한정 특별 비주얼도 함께 선보입니다. 이 디자인은 행사장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티켓 및 상품에 대한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주요 캐릭터

타레판다 (1998년 출시)

Tarepanda

1998년에 데뷔했습니다. 몸길이는 개체에 따라 5cm에서 3m까지 다양합니다.

일반인은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분열을 통해 번식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투명한 병에 스아마(달콤한 떡)를 넣어두면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레판다에 대해 더 알아보기

리락쿠마 (2003년 출시)

Rilakkuma

리락쿠마는 회사원 카오루의 집에 갑자기 들어온 곰 인형입니다.

매일 게으르게 빈둥거립니다.

등에는 지퍼가 있지만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비밀입니다.

함께 사는 코리락쿠마는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어린 곰이고, 키이로이토리는 부지런하고 깔끔한 새입니다.

꿀 숲에 사는 차이로이코구마는 코리락쿠마의 친구입니다.

리락쿠마에 대해 더 알아보기

스밋코구라시 (2012년 출시)

Sumikko Gurashi characters

2012년 '여기가 제일 편해'라는 키워드로 탄생한 이 캐릭터들은 귀여울 뿐만 아니라 약간 부정적이고 초현실적이어서 폭넓은 계층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면 구석 자리가 먼저 차고, 카페에 가면 가능한 구석 자리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 캐릭터들은 많은 일본인들이 공유하는 그러한 감정을 구현합니다.

스밋코구라시에 대해 더 알아보기

산엑스 소개

산엑스는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타레판다 등 1,000개 이상의 100% 오리지널 캐릭터를 계속 창조하여 오리지널 제품, 라이선스 사업,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겉으로는 귀엽지만, 쿡 웃게 만드는 초현실적인 유머 감각과 마음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부드러운 따뜻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귀여움 이상인 산엑스 캐릭터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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