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7일 토요일부터 2027년 1월 31일 일요일까지,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지역과 아사쿠사 지역 사이에 위치한 '도쿄 미즈마치(TOKYO mizumachi)'와 '스미다 리버 워크' 일대가 대나무 등불의 따스한 빛으로 물듭니다. 도부 철도가 주최하는 '도쿄 시타마치 회유 대나무 등불(東京下町回遊 竹あかり)' 행사는 겨울철 밤거리의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나무 등불 아래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우시지마 신사에서 시작된 대나무 등불 조명 행사는 2022년에 처음 시작되어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으며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의 새로운 볼거리는 겐모리교와 코우메교 사이의 기타짓켄가와 강 수면을 다채롭게 물들이는 조명 연출입니다. 이전까지는 대나무 등불 전시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처음으로 강 자체를 쇼의 일부로 활용합니다. 대나무 등불 오브제가 물가와 어우러져 더욱 넓은 빛의 경관을 선사할 것입니다.

매년 인기 있는 대나무 등불 만들기 워크숍 외에도 신일본 필하모닉 단원들이 선보이는 워터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나무 등불이 설치된 강변 테라스를 관람석으로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전체 조명 연출은 일본 전국에서 대나무 등불 전시를 기획하는 구마모토현 소재 그룹 'CHIKAKEN'의 미시로 켄지(三城 賢士)가 총괄합니다.
행사 기간 및 운영 시간
- 행사 기간: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 2027년 1월 31일 일요일
- 운영 시간: 오후 5:00 ~ 오후 10:00
기타짓켄가와 강 조명은 아래 일자에만 운영됩니다.
-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6:00 ~ 오후 9:00
- 2026년 11월 8일 일요일: 오후 5:00 ~ 오후 9:00
- 2026년 12월 10일 목요일 ~ 2027년 1월 31일 일요일: 매일 오후 5:00 ~ 오후 10:00
6개 주요 행사장

1. 기타짓켄가와 강변 테라스 (겐모리교 ~ 코우메교 구간)

도쿄 미즈마치와 함께 조성된 기타짓켄가와 강변 테라스는 물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올해는 겐모리교에서 코우메교에 이르는 강 일대가 새로운 명소로 꾸며지며, 강 자체를 공연 공간으로 활용하는 첫 시도입니다. 겐모리교부터 코우메교까지 약 200m 구간에 대나무 구체와 조명이 설치되어 꿈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본 행사장은 스미다구와 공동 주최합니다.
2. 우시지마 신사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우시지마 신사의 대나무 등불 행사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겨울 전통으로 자리 잡은 대나무 등불 장식과 함께 신사 본전을 비추는 투광 조명이 더해집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대나무 구체는 추천하는 포토존입니다.
3. 스미다 리버 워크

스미다 리버 워크는 아사쿠사와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대나무 등불 오브제와 다리 위를 감싸는 대나무 등불 아치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다리의 새로운 겨울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4. 스미다구립 스미다 공원

2025년 4월부터 도부 철도가 주도하는 공동 사업체인 '스미다 공원 관리 그룹'이 스미다 리버 워크 옆 스미다 공원 일부의 관리를 맡아 공원 활성화와 지역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우시지마 신사로 이어지는 산책로 일부에는 대나무 등불 워크숍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등불이 설치되어 공원을 따스한 빛으로 밝힙니다.
5. 털리스 커피 하나카와도 스미다 공원점

스미다강변에 위치한 털리스 커피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겨울 행사에 처음 등장한 대나무 등불 오브제가 올해 3년째 돌아오며 새로운 겨울 포토존으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6. 도쿄 스카이트리 4층 입구 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인 도쿄 스카이트리의 전망대에서 관동 지역의 경치를 감상하기 전, 4층 입구 층에서 대나무 등불을 먼저 만나보세요. 도쿄 스카이트리 패널을 배경으로 한 대나무 등불 오브제가 방문객들을 특별한 빛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11월 7일 점등식 및 워터 콘서트
점등식
- 일시: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5:15 ~ 오후 6:00
- 장소: 기타짓켄가와 강변 테라스 (겐모리교 ~ 코우메교 구간)
지역 음악가들의 공연 후, 대나무 등불과 기타짓켄가와 강 조명이 동시에 켜집니다. 대나무의 빛이 강물에 반사되어 특별한 밤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악천후 등으로 행사가 취소될 경우, 전날 오후 6시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됩니다.
신일본 필하모닉 단원들의 워터 콘서트
- 일시: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1부: 오후 6:00 ~ 6:30, 2부: 오후 7:00 ~ 7:30
- 장소: 기타짓켄가와 강변 테라스 (마쿠라교 ~ 코우메교 구간)
- 연주자: 신일본 필하모닉 단원
대나무 등불이 설치된 강변 테라스를 관람석으로 활용하는 이 콘서트는 현악 4중주의 선율이 여유로운 강변의 밤을 감싸 안습니다. 매년 인기 있는 이 콘서트는 올해도 점등식과 같은 날에 2부로 나뉘어 개최되어,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수변 공간을 완성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습니다.
악천후 등으로 행사가 취소될 경우, 전날 오후 6시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됩니다.
연주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Vn: 바이올린, Va: 비올라, Vc: 첼로).

Vn: 오오코시 타이세이 (大腰 泰成)

Vn: 타케나카 하야토 (竹中 勇人)

Va: 요시츠루 요이치 (吉鶴 洋一)

Vc: 사무엘 에릭슨 (サミュエル・エリクソン)
대나무 등불 워크숍

참가자들은 원하는 도안을 선택해 자신만의 대나무 등불을 직접 만듭니다. 1인당 2개를 제작하며, 하나는 집으로 가져가고 하나는 스미다 공원에 전시됩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일시: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11월 1일 일요일
- 시간대: 1회차 오전 10:30
오후 12:00, 2회차 오후 12:302:00, 3회차 오후 2:30~4:00 - 장소: 도부 박물관, 1층 홀
- 참가비: 무료
- 예약: 예약 양식
기타 행사
인스타그램 게시 캠페인
대나무 등불 행사 기간 동안 '도쿄 시타마치 회유 대나무 등불'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캠페인 세부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주세요.
스미다 수족관 협업: '곳곳에 정원장어(チンアナゴ)'

스미다 수족관의 인기 생물인 정원장어가 대나무 등불로 변신합니다. 행사장 곳곳에 숨어 있는 정원장어를 찾아보세요.
CHIKAKEN 소개
CHIKAKEN은 구마모토 소조대학교에서 만난 이케다 치카(池田 親生)와 미시로 켄지(三城 賢士)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닛입니다. 2007년 4월에 설립된 CHIKAKEN은 대나무 등불 전시를 디자인하고 제작합니다. 구마모토를 거점으로 일본 전역에 대나무 등불을 밝히며, 각 장소에만 존재하는 '풍경'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대나무 등불은 G7 이세시마 정상회의(2016년 5월) 배우자 프로그램 만찬장과 G7 히로시마 정상회의(2023년 5월) 정부 홍보 전시 구역에서 일본의 새로운 문화로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11월 5일 방송된 MBS TV '정열대륙(情熱大陸)'에도 출연했습니다.
'대나무 등불(Take Akari)'은 CHIKAKEN의 등록상표입니다.
행사 개요
| 항목 | 상세 내용 |
|---|---|
| 행사명 | 도쿄 시타마치 회유 대나무 등불 (東京下町回遊 竹あかり) |
| 기간 |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 2027년 1월 31일 일요일 |
| 운영 시간 | 오후 5:00 ~ 오후 10:00 |
| 기타짓켄가와 조명 | 2026년 11월 7일(토): 오후 6:00 |
| 행사장 | 기타짓켄가와 강변 테라스(겐모리교~코우메교), 우시지마 신사, 스미다 리버 워크, 스미다 공원, 털리스 커피 하나카와도 스미다 공원점, 도쿄 스카이트리 4층 입구 층 |
| 주최 | 도부 철도 |
| 공동 주최 (기타짓켄가와 테라스) | 스미다구 |
| 총괄 연출 | CHIKAKEN 미시로 켄지 (三城 賢士) |
| 공식 웹사이트 | 일본어 / 영어 |
| 공식 인스타그램 | tobu_takeak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