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마라톤은 2011년에 시작된 시민 참가형 대규모 풀마라톤 대회입니다. 오사카부청 앞에서 출발하여 미도스지, 난바, 교세라 돔, 더 민트, 아베노 하루카스, 시텐노지,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등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거쳐 역사적인 오사카성 공원에서 피니시하는 도심형 코스가 특징입니다.
국제육상연맹 공인 풀마라톤 코스이면서도 7시간의 제한시간을 두어 모든 레벨의 러너가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함께 무지개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달리기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자선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많은 러너들이 다양한 단체와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러너들이 참가하며, 오사카 전체가 하나가 되어 마라톤을 응원하는 모습은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랑받는 대형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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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시마나미는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를 연결하는 세토우치 시마나미 카이도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경쟁 사이클링 대회입니다. 2014년 첫 대회 이후 일본 국내외의 사이클리스트들이 모여 평소에는 자전거 통행이 금지된 고속도로 본...
대상박 본장소(오즈모 혼바쇼)는 일본의 최고 상박 경기 대회로, 연중 6회에 걸쳐 15일간 개최되는 공식 대회입니다. 이 권위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1,400년 이상의 상박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고대 관습과 현대를 연결하는 문화적 스펙터클로서 수많은 일본인들에게 사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