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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할머니의 하라주쿠로 불리는 스가모를 산책! 활기찬 상점가에서 활력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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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번에는 할머니의 하라주쿠로 불리는 스가모에 상륙👭!

스가모 상가는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정말 활기차고 사랑받는 곳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 우리도 동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활력을 얻었습니다!

게재된 정보 및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행선지

11:30 스가모역

약속 장소는 스가모역.
여자 둘이서 즐겁게 놀다 올게요~!

스팟 개요

도쿄도 토시마구 스가모 1-16에 위치한 ‘스가모역’은 동일본 여객철도・도쿄도 교통국의 역이다. 야마노테선은 시나가와, 도쿄 등 주요 터미널 역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어 지방으로 갈 때도 편리하다.

12:00 파이트 만두

먼저 배를 채우기 위해🍴행선지는 줄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난 파이트 교자🥟입니다.

생각보다 순조롭게 들어가서 한시름 놓았다. 우리 뒤에는 직장인, 여대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이 찾아왔다!

가게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구운 만두🥟!
다량의 기름으로 튀기듯 구워내는 유일한 만두로 빵처럼 쫄깃한 식감의 껍질이 맛있다😋.

안에 듬뿍 들어있는 팥앙금은 담백한 맛이라 한 개 한 개의 양에 상관없이 자꾸만 젓가락이 간다 ♩.

매장 내부

가게 안에는 카운터와 테이블석이 20석 정도. 금방 혼잡해지기 때문에 손님은 마치 라멘집처럼 손님이 몰려든다 👀!

만두는 1인분 8개부터 주문 가능

1.5인분도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볶음밥과 만두 주문

함께 주문한 볶음밥은 계란이 위에 올라간 특이한 타입! 이것도 부드러운 맛으로 먹기 좋았어요~.

스팟 개요

‘파이트 교자’는 도쿄도 토시마구 스가모에 있는 중국 요리점으로, 구운 만두가 인기 있는 음식점이다. 가게 안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이 방문하며, 마늘을 사용하지 않은 팥소가 담백한 맛과 쫄깃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가게 이름의 ‘파이트’는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입소문에는 “배도 마음도 기운이 난다”, “만두 최고!” 등의 평이 많다. 등의 후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가격도 저렴해 만두 10개가 450엔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2:55 스가모 지장거리 상점가

스가모라고 하면 이 상점가! 점심 식사 후에는 상점가 중심에 있는 가시누키지조(とげぬき地蔵)로 향합니다!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행운의 빨간 빵 전문점, 포장마차 칠면조 전문점 등 스가모스러움 만점🔍.

나중에 상가에서 먹방도 해보자.

이것이 바로 스고무다!

내가 좋아하는 칠미 가게다~!

스팟 개요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는 도쿄도 도시마구에 있는 길이 약 780m, 약 200개의 점포가 늘어선 상점가이다.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 빵 전문점이나 포장마차 시치미야 등 스가모다운 가게가 많아 먹거리를 즐기며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상점가의 사람과 풍경이 따뜻해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이다.

13:00 고이암사(가시나무 지장보살)

스가모의 파워 스폿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 같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탁을 🤲
본존은 볼 수 없었지만, 옆에 있는 세수관음보살을 뵈었다. 몸에 좋게 하고 싶은 부위에 물을 뿌리고 수건 등으로 닦으면 좋다고 한다.

절에 들어서면 포장마차 같은 것이…

다양한 행운의 부적을 판매하고 있었다!

‘세수 관음’

좋아지길~ (꾹꾹꾹꾹꾹꾹)

스팟 개요

고이와지 절(高岩寺)은 도쿄도 토시마구에 있는 사찰이다. 스가모의 파워 스폿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건강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세수관음상이 있어, 병을 고치고 싶은 부위에 물을 뿌려 닦으면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참배객이 많고, 주홍색 도장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복 만두를 먹을 수도 있다.

13:30 원조 소금대복 미즈노

지장보살 거리를 걷다가 행렬을 발견했다! 👀
자세히 보면 원조 소금대복이라고 적혀 있다.

1개 130엔의 소금 찹쌀떡과 110엔의 미타라시 만두를 구입🍡.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소금 찹쌀떡은 쫀득쫀득하고 살짝 짠맛이 느껴지는 맛😋 너무 달지 않고 너무 짜지 않은 것이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가게 앞에 진열된 화과자.

먹으러 다니기에 딱 좋은 사이즈✨.

스팟 개요

도쿄도 토시마구 스가모에 있는 ‘원조 시오다오후쿠 미즈노’는 1937년 창업한 화과자점이다. 특히 원조 시오다오후쿠가 유명한데,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시오다오후쿠는 쫄깃쫄깃하고 살짝 소금기가 느껴지는 맛으로 너무 달지 않고 너무 짜지 않은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을 산책과 함께 먹기 좋은 미타라시 만두 등도 판매되고 있다.

14:00 마루텐 스가모점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튀긴 어묵 가게!
여러 관광지에서 본 적은 있지만 먹어본 적은 없어서 궁금했거든요 👀

치즈스틱, 문어스틱, 오징어튀김 중 뭘로 할지 고민이네요.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은 새우 마요네즈 스틱과 홍생강 튀김🍤!

새우가 듬뿍 들어있고, 다른 쪽도 홍생강이 듬뿍 들어있어 가성비가 너무 좋지 않나요🥰🥰?

要チェック😳

날짜에 따라 가격이 인하된 것도 있다!

무게감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묵직한 무게감✨.

스팟 개요

‘마루텐 스가모점’은 도쿄도 토시마구 스가모에 있는 해산물 어묵 전문점이다. 또한, 먹방으로 먹기 좋은 꼬치 연포나 어묵 막대기 등이 있다.

14:30 동양문고 박물관

상가를 뒤로하고 향하는 곳은 이곳 박물관💁‍♀️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촬영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동양문고박물관에는 카메라 필수 촬영 스폿이 있다!

모리슨 문고

천장까지 빽빽하게 늘어선 책장📚 무려 24000권이 있다고 한다! 그 수에 압도당하고 말았습니다.

두루마리 등 전시

귀중한 작품들에 매료되었다✨.

스팟 개요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동양문고 박물관’은 국보, 중요문화재 등을 중심으로 귀중한 서적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천장까지 빽빽하게 늘어선 책장이 있는 모리슨 문고는 카메라 필수 코스다. 또한, 안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고 한다. 대출은 하지 않지만 100만 권의 책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비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으니 가족 나들이에도 추천한다.

16:00 니미쿠미 센세이 본점

마지막은 스가모역 근처 이자카야에서 가볍게 🍺.

분위기 있는 가게 안은 테이블과 카운터, 좌식 공간으로 매우 넓고 아늑해서 좋았어요.

이곳은 조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곱창 조림을 주문했다. 탱탱하고 탄력 있는 곱창이 맥주와 잘 어울립니다 😋!

매장 내부

2층에도 자리가 있다고 한다!

메뉴

손글씨로 쓰여진 메뉴판도 매력적이네요.

먼저 맥주로 건배 🍻

소 곱창 조림 600엔 / 곱창구이 5개 세트 600엔】일본식 곱창구이 600엔

스팟 개요

도쿄도 토시마구 스가모에 있는 ‘니미쿠미 센세이 본점’은 야키통 전문점이다. 스가모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위기 있는 가게 안은 테이블과 카운터, 다다미방으로 넓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가게는 조림 요리가 특히 유명한데, 모츠 조림이 추천 메뉴로 꼽힌다. 곱창은 탱글탱글한 탄력이 있어 맥주와의 궁합이 좋다고 한다. 스가모에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꼭 한번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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