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즈시에서는 11월 19일(수)부터 1월 31일까지 도시를 반짝이는 원더랜드로 변화시킬 매혹적인 조명 전시인 바다와 하늘의 판타지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개최합니다.
점등식은 개막일인 11월 19일(수)에 개최됩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이 행사에서는 야이즈의 바다와 밤하늘의 광채를 연상시키는 수중 조명 터널과 상징 트리, 그리고 라프카디오 헌의 『괴담』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흔들리는 등불이 전시됩니다. 일루미네이션은 마린 블루를 주요 색상으로 사용하여 해당 지역의 보행성을 향상시키는 눈부신 디스플레이를 연출합니다.
행사 세부 정보
- 기간: 11월 19일(수) ~ 2026년 1월 31일(토)
- 시간: 오후 5시 ~ 오후 10시 (개막일 제외)
- 장소:
- JR 야이즈역 남쪽 출구 광장
- 갈매기 다리(JR 야이즈역 남쪽 출구)
- 야이즈역 상점가
- 고이시카와 안경 다리
주요 설치물
수중 조명 터널 및 상징 트리
이 몰입형 터널은 바다를 걸어가는 360도 경험을 선사합니다. 중앙에 위치한 상징 트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다양한 색조를 특징으로 하며 계절에 따라 색상이 변경됩니다.
- 장소: JR 야이즈역 남쪽 출구 갈매기 다리
라프카디오 헌의 『괴담』 등불
야이즈와 깊은 관련이 있는 문학가인 라프카디오 헌의 『괴담』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흔들리는 등불입니다.
- 장소: 에키마에 족욕탕
소원 등불
하늘을 연상시키는 푸른 장식으로 떠다니는 등불로, 그 빛이 수면에 반사됩니다. 등불에는 Turn Toqule 어린이 박물관에서 워크숍 중에 참가자들이 그린 소원과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 장소: 고이시카와 안경 다리
개막일 점등식
- 날짜: 11월 19일(수) (약간의 비는 진행, 악천후 시 취소)
- 식: 오후 5시 30분
- 점등: 오후 5시 40분 (예정)
- 장소: 씨 테라스(JR 야이즈역 남쪽 출구)
- 프로그램: 점등 카운트다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