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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오키나와에서 해야 할 일 베스트 9선

관광을 할 때, 그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것들이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여행 일정에 포함하고 싶죠.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해 “오키나와”의 8월 상황과 이벤트, 추천 스팟을 소개합니다.

※ 소개하는 이벤트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정은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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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오키나와”에 대해

기온

8월의 “오키나와”는 매우 덥고, 평균 기온은 약 29℃입니다. 습도도 높아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최고 기온은 30℃를 넘는 날도 많아, 낮 동안에는 특히 더위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벤트

8월은 많은 이벤트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특히 “나하 시”에서는 “에이사 마츠리”가 열리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또한, 각지에서 여름 축제가 열리며, 전통적인 춤과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8월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호텔이나 교통수단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태풍 시즌이기도 하므로 만약을 대비한 일정 변경을 고려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8월의 패션

가벼운 옷차림이 일반적이지만, 자외선 대책으로 얇은 긴팔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를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방 대책으로 얇은 가디건이나 숄도 추천합니다.

8월만의 이벤트

에이사 이미지

8월의 “오키나와”에서는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열립니다. 아래에 추천하는 이벤트 3가지를 소개합니다.

요나바루 대츠나히키 마츠리

“요나바루 대츠나히키 마츠리”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줄다리기 이벤트입니다. “오키나와” 3대 대츠나히키 중 하나로, 풍작 기원의 신사로서 행해집니다. 참가자는 자유로우며, 현지 사람들과 함께 대형 줄을 당기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매우 박진감 넘치는 이벤트로, 지역 문화를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전도 에이사 마츠리·오리온 비어 페스트

“오키나와 시”에서 열리는 에이사 대회와 비어 페스트는 에이사 팬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3일 동안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빅 이벤트로, “오키나와” 각지에서 선발된 에이사 단체가 참가합니다. “오리온 비어”를 손에 들고, 전통적인 춤과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 축제 in 나하 만 명의 에이사 춤 팀

“나하 시”의 국제 거리를 가득 메우는 만 명의 에이사 춤 팀은 8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립니다. 1,000명의 춤꾼이 한꺼번에 춤추는 모습은 압권이며,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한여름의 “나하”를 더욱 뜨겁게 만드는 이 이벤트는 꼭 볼 가치가 있습니다.

액티비티 스팟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8월의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에 추천하는 액티비티 스팟 3가지를 소개합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위치한 대규모 수족관으로, 8월에는 특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거대한 수조에서 고래상어와 만타를 볼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여름의 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실내 시설이므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청의 동굴

“온나손”에 있는 청의 동굴은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의 인기 스팟입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푸르게 빛나며,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집니다. 8월은 수온도 높아 바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초보자용 투어도 많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만자모

“만자모”는 “오키나와 본섬” 중부에 위치한 절경 스팟으로, 석양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의 저녁 시간에는 주황색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의 대조가 아름다워 사진 촬영에 최적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철 음식

지마미 두부 이미지

8월의 “오키나와”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에 추천하는 식재료와 그 요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파파야

파파야는 7~9월에 제철을 맞는 채소로, “오키나와”에서는 채소로도 먹습니다. 파파야를 채 썰어 볶은 “파파야 시리시리”는 참치나 돼지고기와 함께 조리되는 일이 많으며, 맥주와의 궁합도 탁월합니다. 여름 더위로 지쳤을 때 딱 좋은 요리입니다.

지마미 두부

지마미 두부는 8월에 제철을 맞는 땅콩에서 만들어지는 두부입니다.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달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생강이나 와사비와 간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춘(메아지)

가춘은 7~8월에 제철을 맞는 생선으로, 신선한 것은 회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으며, 기름이 오른 가춘은 일품입니다. 또, 가쓰오 국물과 물, “아와모리”, 생강, 소금으로 끓이는 “마스니”도 인기 있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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