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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라주쿠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23선

“하라주쿠”는 도쿄도 시부야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하라주쿠역” 주변에서 “오모테산도역” 주변까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패션과 트렌드의 발신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젊은이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활기찬 거리입니다. “하라주쿠”는 ‘카와이이’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다채롭고 팝한 패션과 “구르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하라주쿠”의 인기 관광 스팟과 쇼핑 스팟, “구르메”를 소개합니다.

※소개하는 이벤트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정은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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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관광 스팟

“하라주쿠”에는 자연이 풍부한 공원이나 역사가 깊은 신사 등, 관광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혼잡에 지쳤다면, 자연에 둘러싸인 장소에서 릴랙스하는 것도 좋습니다.

“메이지 신궁”

“메이지 신궁”

“메이지 신궁”은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모시는 신사로, 녹음이 우거진 숲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약 1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 인공림은 도시의 소란을 잊게 하는 조용한 공간입니다. 매년 초에는 많은 참배객이 찾아오며, 파워 스팟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요요기 공원”

“요요기 공원”은 넓이 540,529㎡의 광대한 공원으로,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봄에는 약 8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여, 꽃놀이 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도시의 오아시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토고 신사”

“토고 신사”는 일본 해군의 지휘관이었던 “토고 헤이하치로”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하라주쿠역”에서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하며, 약 8,600평의 경내에는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도시의 소란을 잊고 릴랙스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와타리움 미술관”

“와타리움 미술관”은 1990년에 개관한 사설 미술관으로, 현대 아트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 씨가 설계한 건물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거리의 랜드마크적인 존재입니다.

쇼핑 스팟

“다케시타 도리”

“하라주쿠”는 쇼핑의 거리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패션 아이템부터 독특한 잡화까지, 폭넓은 상품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기서는 “하라주쿠”에서 특히 인기 있는 쇼핑 스팟을 소개합니다.

“다케시타 도리”

“다케시타 도리”는 “하라주쿠역”에서 “메이지 도리”로 향하는 전장 약 350m의 상점가입니다.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을 취급하는 가게가 많아, 젊은이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행자 천국이 되어, 쇼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캣 스트리트”

“캣 스트리트”는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잇는 뒷길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점과 카페가 많이 모여 있어,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의류 상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으며, 세련된 분위기가 흘러 넘칩니다.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는 “오모테산도·하라주쿠”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상업 시설입니다. 국내외의 인기 브랜드가 모여 있으며,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특히 코스메틱을 취급하는 상점이 충실하여, 쇼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오모테산도 힐즈”

“오모테산도 힐즈”는 2006년에 오픈한 랜드마크적인 복합 시설입니다. 국내외의 유명 브랜드 상점이나 최신 유행의 패션, 잡화, 화장품, 음식점 등이 줄지어 있으며, 연일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품격 있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라포레 하라주쿠”

“라포레 하라주쿠”는 1978년에 개업한 쇼핑 스팟으로, “하라주쿠”를 대표하는 존재입니다. 트렌드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개성 넘치는 상점이 모여 있으며, 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키디랜드 하라주쿠점”

“키디랜드 하라주쿠점”은 인기 캐릭터 상품이나 장난감·바라에티 아이템이 풍부하게 갖추어진 상점입니다. 국내외로부터의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하라주쿠”를 대표하는 관광 스팟 중 하나입니다. “리락쿠마”나 “산리오 캐릭터” 등, 귀여운 아이템이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라주쿠의 구르메

“타피오카” 이미지

“하라주쿠”는 도쿄의 젊은이 문화의 중심지로, 독특하고 맛있는 “구르메”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라주쿠”에서 꼭 들러보고 싶은 “구르메” 스팟 15곳을 소개합니다. 관광이나 쇼핑 사이에, 맛있는 음식을 즐겨 보세요.

“차카쇼”

“오쿠보역”에서도 인기 있는 타피오카 전문점 “차카쇼”가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리”에도 진출. 가게 앞에는 연일 줄이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초대형으로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가 특징이며, 자신 취향에 맞게 당도나 얼음 양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우지 말차 흑설탕 타피오카 티”(550엔~)는, 향기로운 우지 말차와 국산 흑설탕, 우유, 타피오카의 절묘한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안주”

대만에서 직수입한 타피오카를 사용한 “신안주”는,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타피오카 음료 전문점입니다. 추천하는 “흑설탕 버블 밀크”(540엔~)는, 흑설탕으로 천천히 졸인 타피오카에 신선한 우유를 더한 일품입니다. 아름다운 산호 모양이 특징입니다. 향기로운 스트레이트 티나 플레버 티도 충실합니다.

“고쿠도”

일본 최초의 생타피오카 전문점 “고쿠도”. “다케시타 도리”를 지나 “메이지 도리”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큰 곰 사부가 맞이해 줍니다. 가게 내부는 북유럽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세련된 카페 공간도 있습니다. 생타피오카의 쫄깃한 식감이 중독성 있습니다. 다채로운 “블루 하와이 소다”나 “하이 레몬 티”도 인기가 많습니다.

“Sweet XO Good Grief”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리점

캘리포니아발의 냉동 팝콘 가게 “Sweet XO Good Grief”가 일본 첫 상륙. 무지개색 냉동 팝콘이나 젖병 소다가 대인기입니다. 개점 1시간 전부터 줄이 서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잘 어울리는 외관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의 크레페 문화를 구축한 “마리온 크레페”. 오리지널 향료와 스피릿을 혼합한 반죽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명물 “메가 마리온”은 아이스나 치즈 케이크, 바나나 등이 가득 들어간 초특대 크레페입니다. 친구와 함께 나눠 먹으며 즐겨 보세요.

“산타모니카 크레페”

부드럽고 바삭한 경쾌한 식감이 특징인 “산타모니카 크레페”. 특히 “크레페 브륄레”는 진한 커스터드 크림과 바삭한 슈가 크런치의 밸런스가 절묘합니다. “다케시타 도리”와 “메이지 도리”를 따라 매장이 있으므로, 혼잡 상태를 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라주쿠 치즈 핫도그”

한국식 아메리칸 도그 “치즈 핫도그”를 즐길 수 있는 가게. “다케시타 도리” 한정의 콘소메 파우더 맛이 특징이며, 갓 튀긴 뜨거운 치즈가 녹습니다. 케첩, 마요네즈, 머스타드, 칠리 소스 등도 마음껏 뿌릴 수 있어, 자신 취향의 맛으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LONG! LONGER!! LONGEST!!!”

“일본 최고의 길이를 체험!”이 테마인 이 가게에서는 52cm의 토네이도 포테이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에서 퍼포먼스 성도 뛰어납니다. “다케시타 도리”에서 먹거리로 최적의 스팟입니다.

“칼비 플러스”

갓 튀긴 포테이토 칩이나 “포테리코”를 즐길 수 있는 “칼비 플러스”. “하라주쿠점” 한정의 플레버도 있으며, 따끈따끈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새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포테츄로”도 추천입니다.

“노아 카페 하라주쿠점”

“다케시타 도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노아 카페 하라주쿠점”. 창업 45년의 오래된 카페로, 갓 구운 와플이나 가벼운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Wi-Fi 완비로, 먼 곳에서 온 관광객에게도 편리합니다.

“스트로베리 마니아 하라주쿠점”

츠키지의 유명 화과자 가게 “츠키지 소라츠키”가 운영하는 딸기 디저트 전문점. 선명한 빨간색의 “하라주쿠 치즈 케이크”나 딸기 다이후쿠, 밀푀유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여, 선물로도 최적입니다.

“TOTTI CANDY FACTORY 하라주쿠점”

컬러풀한 솜사탕과 케이크 팝을 즐길 수 있는 ‘TOTTI CANDY FACTORY’.레인보우 컵 솜사탕은 5가지 맛을 맛볼 수 있고 모양도 귀엽다.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도 좋은 과자다.

크로칸슈자쿠자쿠

슈크림 전문점 ‘크로칸슈 자쿠자쿠’.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크로칸슈는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세련된 포장도 포인트이며,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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